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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대단해요 저는 종이에나 화선지? 먹으로 그림 그릴 수 있는 종이가 화선지 맞나요? 그런 곳에나 그릴 줄 알지 컴퓨터 캔버스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보면, 너무 실력이 놀라울 정도로 대단한 거 같아요. 미술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는데, 물감으로 적당히 조절해서 색을 입히는 과정도 어렵긴 하지만, 저는 컴퓨터 그림까지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컴퓨터도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컴퓨터 방면에서도 전문가여야 가능한 것 같아서, 그림도 잘 하고 컴도 잘하니 컴에서도 그림도 잘 그려지고... 얼마나 능력자인가. 컴퓨터로의 그림이 디자인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 디자인 자체가 나중에 상품. 굿즈같은 걸로 태어날 수 있어지는 거니까 대단하고 부러운 스킬이죠.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긴 한데, 막 손이 빠른.. 2020. 7. 16.
오랜만에 할머니댁 아니면 사찰 절에 가보고 싶어요 제가 향불 향기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도 피우고 싶은데, 진짜 라이터 불로 켜는 것이라 화재 위험도 있고 그 많이 쌓이는 재나 연기는... 어쩔거냐고 하셔서 절대 안된다며 강경하게 대처하시는 어머니 덕에... 저 혼자 살게 되면 저 향불을 디퓨저 용도로 쓸 수 있지나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안되면 하는 수 없구요... 좀 아니다 싶은 건 아니죠. 그리고 신기하게, 저 절에서 쓰는 향은 옷이나 몸에도 향이 남더라고요. 진해서 그런가... 그래서 오, 왠만향 향초나 디퓨저 뺨치지 않나 싶을 때가 많아요. 뭔가 우드 계열의 브랜드 향수 가격 제법 나가는 것 중에도... 절냄새가 나는 향수가 있긴 하더라고요. 향이 좋으니까 당연히 있겠죠? 아니면 외국인들이 좀 한국 절이나 아시아 계열의 절 문.. 2020. 6. 30.
조그마한 동물들이 모여있던 동물농장 같은 공원 가고 싶어요 아주 옛날에 산 쪽에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놓은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떠한 건물 맨 꼭대기 층에도 그런 테마파크 시설을 만들어놓은 곳이 있던 것 같아요. 기억상 그 두 곳을 다 다녀왔던 것 같거든요. 어디는 사슴같기도 하고, 그냥 작은 동물? 아기 동물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완전 동물원 형태는 아니고, 집에서도 키울 수 있는 그런? 염소나 기니피그같은 그런 동물들이 있던 곳 같았거든요. 오랜만에 기니피그 실물이 보고 싶어졌어요. sns를 보다보면 간혹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야에선 정말 전문가처럼 키워주셔서 동물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오래오래 사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팔로우 하고 있는 곳도 그렇고, 잘 키워주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좋아져요. 정말 오래 팔로우 하고 .. 2020. 6. 15.
시장 쪽에 파는 음식은 어쩜 빙수도 이렇게 맛있나요? 직장 동료들이랑 같이 빙수를 겨울에도 시켜먹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름 유명한 대기업? 그런 체인점보다 저는 좀 저렴하면서도 특수한 그런 곳에서 사먹는 것을 좋아해서, 유명한 기업 브랜드 말고 다른 빙수 파는 곳들을 찾다가 추천을 받게 되었었거든요. 뭔가 대기업들이 계속 아이디어를 내면서 조금 인조적으로 만들고 창조해내는 그런 메뉴가 아니라, 진짜 단순하긴한데... 정말 맛은 엄청 깔끔한? 배도 안 아프고 그렇더라고요. 어떻게 관리 하는진... 잘 모르겠는데, 그 유명한 빙수 체인점보다 뭔가 모양이나 보기에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아도, 엄청 깔끔하게 잘 만들어준 것에서 이미 플러스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신기하게도... 일반 개인 음식점에서 파는 빙수는 사이드들 메뉴도 대기업과는 좀 더 ..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