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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소태증상 무엇일까요?

by momoya1452 2014. 8. 24.







오줌소태증상 무엇일까요?





오줌소태란 급성방광염이 정식 명칭으로 결혼 초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여

밀월성 방광염, 신혼방광염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대부분 그람음성의 대장균이 방광을 감염 시켜 발생하지만

그람양성의 호기성 세균으로 인해서도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오줌소태에 걸리면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낫겠지 라고 생각하며 방관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러한 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치료를 미루다 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오줌소태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위에서 말했듯이 대장균이 요도를 감염 시켜 발생하는데

남성보다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여성이 남성보다 요도가 짧고,

항문에 인접해 있어 그런 것이라 하는데요,


오줌소태의 증상으로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면서도, 배뇨 후 찝집한 느낌이 들고,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끼며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절박 증상과 함께

배뇨 시 통증이나 허리, 치골 통징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혈뇨가 나오기다 하는데요,

오줌소태는 발열,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오줌소태는 무서운 것이 바로 합병증인데요,

오줌소태는 신장 감염, 신우신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신우신염의 경우에는 오줌소태와 달리 발열, 허리통증이 주된 증상으로

방광염과 동반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줌소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부관계 전후 생식기를 청결히 하며,

관계 후에는 반드시 배뇨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변이나 배뇨 후 항문을 앞에서 뒤로 세척하셔야 하고요,

소변을 참거나, 질세척을 너무 자주하는 경우에도 오줌소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여기까지 오줌소태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또한 크랜베리를 섭취하면 체내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여 방광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만약 오줌소태 증상으로 혈뇨가 나타난다면 연근생즙을 내어 마시면 통증과 혈뇨 증상이 개선된다고 해요.

질경이를 차로 끓여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오줌소태 증상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고요,

오늘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