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을 시켜먹었는데 맛은 실망입니다.ㅠㅠ

원래 자주 먹던 찜닭집이 있는데 잠시 문을 닫았는지 주문이 안 되더라고요.

너무 먹고싶은 마음에 전화도 해보았지만 안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서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음.... 일단 제가 생각한 그 맛이 아니었어요.

너무 조미료맛도 강하게 나는 것 같고 제일 별로였던건

닭이 퍽퍽해서 먹는데 별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찜닭은 야들야들한 맛에 먹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닌 곳도 있군요.

양념도 맵기만 하고 그닥 달달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일부러 달달하게 먹고 싶어서 간장맛을 시켰는데 이렇게 매콤할줄 알았으면 

그냥 매운양념맛을 주문할 것을 그랬네요.

다음에는 여기는 안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다시 그 집이 빨리 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용